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재생금지 (문단 편집) === 13화 손가락 귀신 === 작가는 '''[[호랑]]'''. 평점은 9.88. 주인공인 젊은 여성이 과거의 일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2016년 취업이 확정된 주인공은 품질에 비해 가격이 싼 중고차 하나를 구입한다. 며칠간은 매우 만족스러웠으나 어느 날 아침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후진 기어를 넣자, 후방감지센서에서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하였다. 주인공이 화면을 보니 아무 것도 없는 차 뒤에 무언가가 감지된다고 표시되어 주인공은 처음에는 오작동이라고 여기나, 감지 표시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점점 이동을 하자 주인공은 서늘한 느낌을 받는다. 차에 내려 확인하려고 하려는 찰나, 후방감지 경고음이 더이상 울리지 않게 되고 주인공은 차를배서 회사로 향한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온 주인공이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려는데, 시동을 그려하자 다시 후방감지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하였다. 차 문을 열고 밖에 나와 확인하려는데 '''피투성이의 여자 귀신이 차 뒤에서 나타났다 사라졌다.''' 주인공은 그냥 헛것을 보았다고 여기고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하려고 하는데 자기 차 주변을 서성이는 피투성이 귀신을 다시 만나게 된다. 공포를 느낀 주인공은 지하철로 출근하고 저녁에 남자 친구를 부른다. 남자 친구는 주인공의 말에 의아해하다 불랙박스에 무언가 찍혔는지 확인해보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여자 귀신이 나타난 날 블랙박스에는 아무 것도 찍히지 않았고 주인공의 남자친구는 잠시 생각에 잠긴채 말이 없다 데이터 복구를 해보자는 제안을 한다. 그렇게 남자 친구와 같이 중고차에 있던 영상 몇 개를 간신히 복구했는데 거기에는 '''어떤 커플이 주인공이 목격했던 여성을 [[뺑소니]]치고 도주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찍혀 있었다. 남자 친구는 주인공에게 뺑소니 당한 여자가 자신을 죽인 자들을 찾는 것인지 물으나 주인공은 사람을 찾는 거라면 운전석을 들여다 본다라며 일단 경찰에 신고하려 한다. 그런데 신고하려던 순간 주인공이 폰을 차에 두고 내린 것을 알게 되고 주인공은 남자 친구와 함께 폰을 가지러 내려간다. 주인공이 앞 차문을 열고 폰을 찾는 순간 구인공의 남자 친구가 뒷바퀴 휠 사이에서 무언가를 목격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죽은 귀신의 손가락.''' 그리고 주인공의 남자 친구 뒤에서 '''피투성이의 여자 귀신이 튀어나온다.''' 귀신은 "손가락! 찾았다!"라 외치고 주인공과 남자 친구는 공포에 질려 그 자리에서 도망친 후 경찰에 신고한다. 이후 뺑소니친 범인은 구속되고 주인공은 중고차 업체에게 중고차 전액 환불금 및 약간의 보상금을 받아 그 돈으로 새차를 산다. 그렇게 잘 끝나나 싶었으나 주인공이 새 차를 탄 순간 '''후방감지 경고음이 울리면서, 감지 표시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점점 이동을 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즉 귀신이 다시 나타났다는 걸 간접적으로 묘사한 [[열린 결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